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이 미국 '아베오 파마슈티컬스(AVEO Pharmaceuticals. 이하 아베오)' 인수합병을 마무리하며, 항암 줌심의 글로벌 Top 30 제약사로의 도약을 다졌다.

LG화학은 지난 18일 '아베오' 인수를 위해 미국 보스톤 소재 생명과학 자회사인 'LG화학 글로벌 이노베이션센터'에 약 7072억원을 출자했다. 오는 20일 최종 인수합병을 완료한다.

신학철(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LG화학 부회장이 마이클 베일리(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아베오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G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