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이 새해 가스운반선 시장에서 연이어 수주에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HD현대(대표이사 권오갑) 조선 중간 지주사다.

한국조선해양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8만8000입방미터(㎥)급 LPG운반선 2척에 대해 총 2408억원 규모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건조해 인도한 LPG운반선을 시운전하고 있다. [사진=한국조선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