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브랜드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북촌 설화수의 집’이 ‘제7회 서울 우수 한옥’에서 서울 우수 한옥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북촌 설화수의 집 외부 전경. [사진=아모레퍼시픽]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 우수 한옥’은 한옥의 멋과 가치를 알리고 한옥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인증 제도다. 지난해에는 북촌 설화수의 집을 비롯해 8곳이 서울 우수 한옥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