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보스 포럼 기간 동안 각국 정상들과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도 적극 요청했다.

20일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지난 18일(현지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알렉산다르 부치치(Aleksandar Vucic) 세르비아 대통령과 만나 한국과 세르비아간 긴밀한 경제협력의 필요성에 뜻을 같이하고 향후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태원(왼쪽) SK 회장이 18일(현지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과 만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을 요청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