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신치 ]

“앗, ㅇㅇ 했어야 하는데.”

짝꿍 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 중에 하나는 바로 “했어야 하는데”다. 그 말을 들으면 가슴 깊이 답답함이 몰려들면서 이 말을 해 주고 싶어 진다.

“지금 당장 그 일은 하던지, 계속 그렇게 못할 것 같으면 그냥 포기해.”

하지만 이렇게 얘기하면 괜히 마음 상하고, 그나마 남아 있는 일을 하려는 의지마저 꺾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참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