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이사 진재승)가 감정노동자 인권보호에 나선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에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사이자 콜센터 전문회사인 윌앤비전 본사에서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정책 선언식을 갖고 감정노동자 인권보호와 수평적 문화를 우리 사회에 확산시키기로 했다. 이 행사에는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 하봉수 윌앤비전 대표, 고객응대근로자 대표들이 참석했다.

진재승(오른쪽) 유한킴벌리 대표이사가 18일 서울 영등포구 윌앤비전 본사에서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정책선언식을 갖고 하봉수 윌앤비전 하봉수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유한킴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