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대표이사 기우성)이 ‘익수다 테라퓨틱스(이하 익수다)’와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 투자와 협력을 강화하고 직접 투자 및 신성장펀드를 통해 합산 최대 지분을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성공적으로 개발 마일스톤을 달성한 영국의 ADC 개발사 익수다의 지분을 직접 투자 및 미래에셋그룹(회장 박현주)과 함께 참여하는 미래에셋셀트리온신성장펀드(이하 신성장펀드)를 통해 추가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시 송도 셀트리온 연구소 전경. [사진=셀트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