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윤진호)가 치킨 튀김 및 탈유 공정에 대한 협동 조리 로봇 자동화 시스템 상용화에 나선다.

25일 교촌에프앤비는 가맹점 교촌치킨 다산신도시1호점(경기도 남양주시), 상일점(서울시 강동구), 한양대점(서울시 성동구) 등 3곳에 '협동 조리 로봇' 도입 및 가맹점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시 교촌치킨 다산신도시1호점에 도입된 '협동 조리 로봇'이 튀김 및 성형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