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AI(인공지능) 기술로 커피로봇 대중화에 나선다.

SK텔레콤은 두산로보틱스(대표이사 류정훈 박인원)와 함께 무인 커피로봇 서비스인 ‘AI바리스타로봇’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AI바리스타로봇은 두산로보틱스의 로봇 제조 및 서비스 역량에 SKT의 빅테크 기술(AI, 빅데이터, 보안)을 결합한 무인 커피로봇 서비스로, 커피, 에이드 등 20여종의 음료를 제조할 수 있다.

고객이 SK텔레콤이 출시한 AI바리스타로봇을 통해 주문한 커피를 받고 있다. [사진=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