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가 사용된 오프라인 업종을 분석하여 소비 트렌드를 26일 밝혔다. 코로나19와 경제 위기 속에서 '무인화와 전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KB국민카드는 "올해 오프라인 업종의 주요 키워드는 접촉·무인화·전문화로 요약된다"며 "음식점과 엔터·스포츠 업종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업종의 매출은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진=KB국민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