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 이승건)가 통신 자회사 ‘토스모바일’이 통신 서비스 출시 전 사전 신청을 시작했다고 26일 전했다. 지난해 10월 토스의 자회사로 편입된 토스모바일은 "가계 통신비 인하를 넘어 새로운 통신 기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는 30일 출시될 통신 서비스는 미사용 데이터 캐시백, 24시간 고객센터 운영 등 업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가 특징이다. 토스 앱을 통한 개통경험을 제공하며 잔여 데이터 확인 등이 가능하다. 또 토스페이 결제시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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