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공항에서 도심공항터미널 이용객 전용 통로로 빠르게 출국할 수 있는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제주항공이 운항하는 인천 출발 일본∙필리핀∙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 노선을 예약한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제주항공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