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이사 이용국)가 지난해 블록체인, NFT(대체불가능토큰) 등의 신사업에 나섰다가 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도 이들 신사업에 주력한다는 전략을 내세워 올해 실적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적자 전환... 가상자산 시장 '빙하기'로 타격
27일 더밸류뉴스가 증권사 보고서를 종합한 결과 컴투스홀딩스는 지난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NH투자증권, SK증권 등의 추정치를 종합하면 컴투스홀딩스는 지난해 매출액 1205억~1390억원, 영업손실 15억~3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년비 매출액은 17% 가량 감소하고 영업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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