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 3조13억원, 영업이익 983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이하 K-IFRS연결). 전년비 91.4%, 83.06% 증가한 수치이다. 영업이익률 32.77%로 고수익을 냈다.
연간 매출액은 지난 2020년 1조원 달성 이후 2년 만에 2조원을 넘었다. 연결기준 4분기 매출액은 9655억원, 영업이익 3128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7%, 14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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