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제약 강국으로 육성하려면 '열려있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30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을 제약 강국으로 육성하는 4대 방안으로 △의약품 자급률 제고 △오픈 이노베이션(열린 혁신) 생태계 구축 △글로벌 무대에서의 기반 마련 △산업 고도화 환경 구축을 제시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30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사무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