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팅기업 갈렙앤컴퍼니는 1일 배기원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아 이날 전략워크숍을 개최하고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배기원 갈렙앤컴퍼니 전무. [사진=갈렙앤컴퍼니]

배 전무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경영대학원(MBA)를 취득했다. 유한킴벌리 전략개발팀을 거쳐 2009년 갈렙앤컴퍼니에 합류했다. 이후 국내외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전략∙조직 및 사업 모델링 서비스를 주도하는 이노베이션센터 부문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