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 이만열)이 2022년 ELB(주식연계채권·Equity-Linked Bond) 주관 1위를 기록했다. 인수 건수는 1건에 불과했으나 압도적인 공모금액으로 단숨에 1위에 올랐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006800)의 2022년 ELB 주관 공모금액은 4000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KB증권(1400억원), 한국투자증권(1125억원), 유진투자증권(400억원) 등 순이다. 이번 ELB 실적 집계는 대표주관사와 대표공동주관사(공동주관사 제외)로 참여한 증권사의 공모금액을 기준으로 했다.

2022년 ELB 주관현황. ELB 공모 기준, 대표주관사(대표공동주관사)로 참여한 ELB 실적만 계산, 공동주관 제외. 단위 억원. 시가총액 순위는 1월 25일 기준. [자료=버핏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