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대표이사 배상민)이 오는 5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귀밝이술을 알리기 위해 우리술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국순당 백세주. [사진=국순당]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에는 약밥과 오곡밥을 묵은 나물 반찬과 함께 싸서 복쌈을 먹고 부럼을 깨고 귀밝이술을 마시며 잡귀를 물리치고 집안의 복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