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계열사 대보건설은 최근 단지조성공사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고양 일산테크노벨리 조성공사 조감도. [이미지=대보건설]

대보건설은 지난 3일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기본설계 기술제안방식으로 발주한 ‘고양시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 심의 평가에서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단지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법곶동 일원으로 871,840㎡(263,732평) 규모의 단지이며, 지하차도 1개소와 교량 5개소를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