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최철곤)가 지난해 매출 3조 5156억원, 영업이익 1706억원, 당기순이익 99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4%, 6.16%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9.4%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8334억원, 영업이익 241억원, 당기순손실 2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1%, 34.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현대건설기계의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현대건설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