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후보자 빈대인)은 지난달 30일 CEO 임기도래에 따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를 개시하고, 절차를 진행 중인 주요 자회사 부산은행·경남은행·BNK캐피탈의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BNK금융타워 전경. [사진=더밸류뉴스]

자회사는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계획에 의한 기존 후보군과 지주에서 추천한 CEO 후보군을 포함해 최종 CEO 후보군을 확정했다. 확정된 CEO 후보군(Long-List)은 부산은행 18명, 경남은행 21명, BNK캐피탈 2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