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서원택 ]
안녕하세요. 저는 심꾸미 6기 원고형 기자 서원택입니다. 심꾸미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후기를 쓰게 돼서 신기합니다. 저는 처음 심꾸미 활동을 지원하기 전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심꾸미 활동이 저에게 있어서 첫 대외활동이라는 점과 구글에 저의 기사와 이름이 올라간다는 사실에 긴장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혹시 기사를 이상하게 써서 미래의 저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사를 어떤 방식으로 써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막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심리학과인 저에게 있어서 한번 기사를 써보는 것이 저에게 있어서 큰 도전이고, 잘 끝낸다면 제가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최선을 다하여 기자단 활동에 참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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