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대표이사 이승우)이 친환경 LPG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LPG추진선 2척의 명명식을 동시에 개최했다.

KSS해운은 지난 10일 울산 현대중공업(대표이사 한영석, 이상균)에서 8만6000CBM(세제곱미터)급 LPG 추진선 2척의 동시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이 선박은 신조 VLGC(초대형 가스운반선)로 친환경 연료인 LPG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LPG 추진선 '가스 저스티센(GAS JUSTESEN)호' 앞에서 KSS해운 임직원들과 관련자들이 명명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SS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