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이사 문동권)가 14일 금융권 최초로 소비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탄소배출 측정을 상용화했다고 발표했다.

소비자 관점 탄소배출지수인 '신한 그린인덱스'를 신한플레이에서 고객이 직접 조회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를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및 참여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신한카드 포인트 사용으로 에코존 프로젝트에 기부할 수 있다. [이미지=신한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