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대표이사 홍정국)가 역대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BGF는 지난해 매출액 4366억원, 영업이익 628억원, 당기순이익 277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비 190.7%, 65.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3% 감소했다. 헬로네이처의 기업 대 고객(B2C) 온라인 사업부문 영업중단 결정에 따라 중단사업으로 분류해 지난 2021년 및 지난해 1분기 손익을 재작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 매출액 연평균성장률(CAGR)은 28.56%이며 5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15.6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