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회장 박성수)는 미국을 상징하고 20세기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배우 마릴린 먼로의 애장품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랜드뮤지엄은 오는 3월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회 '셀럽이 사랑한 Bag&Shoes'를 통해 마릴린 먼로의 출연작 포스터와 함께 실제로 착용했던 하이힐과 슈폼, 핸드백 등을 지난 14일 공개했다.

배우 마릴린 먼로가 출연했던 대표작 '7년 만의 외출' 포스터. [사진=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