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이 발렌타인데이(2월14일)를 계기로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발렌타인데이 이후에도 각종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운영되면서 방문객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월드타워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국내 최고층 건물(555m)로 자리잡고 있다. 지하 6층~지상 123층의 연면적을 합치면 10만평에 이른다. 여기에 사무공간, 거주공간, 전망대, 호텔 등 각종 편의시설이 집결돼 있다. 2017년 4월 오픈 이후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단지에 해마다 3000만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하루 평균 방문자가 10만명에 육박하고 있어 잠실 지역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롯데물산(대표이사 류제돈)이 운영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