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대표이사 차명훈)이 AML센터 확장 이전 및 AML센터 보고책임자 영입을 통해 거래소 자금세탁방지(AML) 역량을 강화한다.

코인원 여의도 사옥 인포데스크 전경. [사진=코인원]

코인원은 최근 AML 조직 규모 확충에 따라 여의도로 AML센터를 이전했다. 기존 용산 사무실 대비 2배 규모로 확장되어 보다 많은 인력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사무실이 코인원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에 마련돼 접근성도 한층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