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이사 전승호, 이창재)이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1조1613억원, 영업이익 1060억원, 당기순이익 801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이하 K-IFRS 별도). 전년비 각각 10.1% 11.0% 123.9% 상승했다. 사상최대 매출이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의 시장 안착,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수출 호조 속에 매출 및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성장한 결과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938억원, 영업이익은 153억원, 당기순이익은 204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7%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8.1%, 32.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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