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신치 ]
영업을 하던 시절에 지인의 소개로 영화 소모임 멤버로 참여하게 되었다. 어느 영화평론가가 운영하던 곳에서 자생적으로 생긴 모임이었는데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멤버의 구성원이었다.
이 모임 사람들의 특징은 영화를 매우 좋아하고, 음악, 여행 등도 좋아해 시즌마다 있는 각종 음악 페스티벌과 영화제 등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렇게 활발한 활동을 하는 만큼 본 영화도 많고, 음악에 대한 조예도 깊어 어떤 주제가 나와도 티키타카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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