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상황이지만 인재 양성과 미래 기술 투자에 조금도 흔들림이 있어서는 안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전자 천안캠퍼스에서 투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직원들과도 직접 만나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이재용 회장은 새해에도 본격적인 현장 경영을 통해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지역 중소업체와도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삼성전자 천안캠퍼스와 온양캠퍼스를 찾아 △차세대 패키지 경쟁력 및 R&D(연구개발) 역량 △중장기 사업 전략 등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된 경영진 간담회에는 △경계현 DS부문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박용인 시스템LSI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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