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강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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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꾸미 6기 원고형 기자 강도연입니다. 첫 기사를 송고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야속한 시간은 빠르게 흘러 어느덧 마지막 기사까지 송고를 마치고 비로소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 주신 한국심리학신문 담당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또 약 5개월 동안 함께 활동했던 다른 기자님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