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가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오는 8월 19일 워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속초 2023(WATERBOMB SOKCHO 2023)’을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7주년을 맞은 워터밤은 물놀이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다. 이번엔 속초를 비롯한 전국 9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서울, 부산, 대구 등 5개 도시에서 열린 지난해 워터밤엔 약 15만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이 워터밤 서울 2022를 즐기고 있다. [사진=워터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