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특급호텔 ‘아틀란티스 더 로열(Atlantis The Royal)’이 8년여 공사 여정을 마치고 위용을 드러냈다. 새롭게 오픈한 '아틀란티스 더 로열'은 전세계 특급 호텔의 기준을 한단계 상승시키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쌍용건설은 지난 2015년 12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수주 후 이듬해 7월부터 80개월간 공사를 진행하여 올해 2월 중순 성공적으로 완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두바이 '아틀란티스 더 로얄' 초특급 호텔 전경. [사진=쌍용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