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이 글로벌 외식 산업 중심이자 상징성을 지닌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윤진호)가 지난 16일 캐나다 기업과 현지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교촌의 미국 법인 자회사인 교촌USA와 캐나다 현지 기업 미래F&B홀딩스 간에 체결됐다.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교촌치킨 부에나파크점 전경. [사진=교촌에프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