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주관사로 참여한다. 건설사 유일한 참여다.

22일 대우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백정완(왼쪽 네번째)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22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이배 제주항공 사장,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김승준 대우건설 상무, 박태하 제주항공 단장. [사진=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