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이 올해 증권사 중 가장 큰 금리 인하 폭으로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감면한다.

메리츠증권은 23일 고객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슈퍼(super)365 계좌'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최대 2.4%p 인하한다고 밝혔다. '슈퍼365 계좌'는 주식·펀드·채권 등의 금융투자상품을 업계 최저수준의 거래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는 비대면 개설 전용 종합 자산관리계좌이다. 업계 최초로 예수금에 원화 연3.15%, 미국달러 연4.0%의 금리로 일복리 이자수익을 지급하는 'RP 자동투자 서비스'도 제공한다.

메리츠증권이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감면하고 구간을 간소화한다. [자료=메리츠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