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대표이사 김홍진)의 계열사인 동화일렉트로라이트(대표이사 이시준)가 미국 전해액 생산기지의 투자 금액 및 생산 규모를 확정했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7000만달러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생산기지는 미국 중남부인 테네시주 클락스빌 내 약 16만2000㎡ 규모(약 4만9000평) 부지에 조성된다고 27일 밝혔다. 연간 생산량은 8만톤이다. 테네시 생산기지 완공 이후 국내외 생산기지에서의 전해액 연간 총 생산량은 15만톤에 다다를 전망이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미국 테네시 생산기지 조감도. [이미지=동화일렉트로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