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대표이사 정현호)가 두바이 현지 톡신 완제 공장 건립을 위한 실사가 진행되면서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메디톡스는 두바이 국영기업 테콤 그룹(TECOM GROUP) 산하 ‘두바이사이언스파크(이하 DSP)’가 이끄는 고위급 사절단이 23일·24일 양일간 메디톡스 오송 2,3 공장 실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마르완 압둘아지즈 자나히(왼쪽 두번째) 두바이사이언스파크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메디톡스 오송 공장에서 관계자들과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메디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