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소셜 플랫폼 블라인드(대표이사 문성욱) 가입자 수가 800만 명을 넘어섰다. 웹을 포함한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920만명이다.

블라인드의 운영사 팀블라인드는 지난달 블라인드 가입자 수가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블라인드 측은 “국내 3대 그룹사인 삼성, SK, 현대차 재직자의 10명 중 8명이 블라인드에 가입했다”며 “시가총액 1000대 기업 재직자 중에서는 10명 중 9명이 블라인드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직장인 소셜 플랫폼 블라인드의 글로벌 가입자 수가 1년 새 200만명 증가, 올해 1월에 800만명을 넘어섰다. [이미지=블라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