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박경일)와 손잡고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폐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SK에코플랜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사가 보유한 전문성 및 인프라를 활용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희준(왼쪽) CJ대한통운 ESG 담당자는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사옥에서 조재연 SK에코플랜트 DT 담당자와 '폐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