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이 층간소음 저감기술을 개발하고 실증이 가능한 종합 연구 센터 'H 사일런트 랩(H Silent Lab)'을 구축 완료하며, 국내 최초의 1등급 인정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표준 상품 개발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마북 기술연구단지에 층간소음 전문 연구시설을 건립하고 관련 기술 검증을 위한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갖춰 본격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현대건설 1등급 바닥시스템 상용화 전초기지 ‘H 사일런트 랩’ 전경. [사진=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