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대표이사 김은수)이 홈술족(집에서 술 마시는 것을 즐기는 사람)을 위해 와인 팝업을 진행한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갤러리아백화점 주류 매장 ‘비노494’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30% 이상 늘었다며, 지난 26일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물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늘고 있음을 설명했다.

왼쪽부터 푸엔테 알토의 대표 와인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헤리티지’와 ‘돈 멜초 빈티지’. [사진=갤러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