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제목을 보고 머릿속에 당신은 빨간 사과가 떠올랐을 것이다. ‘생각하지 말라’는 텍스트를 봤지만 ‘이걸 생각하면 안 돼’라는 억압에 더욱 선명히 빨간 사과의 이미지는 선명해진다. 하지 말라고 제한을 두는데 왜 우리는 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