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연어야, 무럭무럭 자라서 어른 연어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바란다."

3일 강원도 양양 남대천의 푸른 강물을 배경으로 어린이들이 조막손으로 물통 바구니를 내밀자 아기 연어들이 빠른 몸놀림으로 강물에 풍덩 뛰어 들었다.

강원도 양양 남대천에서 3일 어린이들이 아기연어 보내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