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의 이재원 대표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인크로스는 지난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모범납세자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매년 3월 3일 국세청이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포상은 납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국가 재정에 크게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재원 대표는 성실한 세금 납부와 건전한 기업 운영을 통해 국가 재정 확보에 기여함은 물론 고용 창출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이영 인크로스 경영지원본부장(가운데)이 ‘제57회 납세자의 날’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대리 수상했다. [사진=인크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