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글로벌 임상 3상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JW중외제약(대표이사 신영섭)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의 경증 및 중등도 환자 대상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임상 3상 결과가 국제학술지 ‘란셋 헤마톨로지 2023(THE LANCET Hematology 2023)’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 치료제다.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와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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