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최근 수행해왔던 원전사업을 잇따라 준공하며 원자력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12월 전라남도 영광에 위치한 한빛3·4호기 증기발생기 교체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다음달 핵연료 제3공장 건설공사를 준공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대우건설 핵연료 제3공장 조감도. [이미지=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