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KSS해운 대표이사가 취임 8개월만에 물러난다. 후임은 박찬도 KSS해운 영업본부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우 대표이사, 8개월만에 물러나
8일 더밸류뉴스 취재에 따르면 KSS해운은 오는 24일 주주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승우 현 대표이사가 물러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승우 대표이사는 지난해 지난해 7월 취임해 8개월째 재임하고 있다.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이 대표의 임기만료 시점은 2025년 3월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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