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미국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에 첫 삽을 뜨며 미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DL이앤씨(DL E&C, 대표이사 마창민)는 7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렌지 카운티에서 ‘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스 프로젝트(Golden Triangle Polymers Project)’의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발주처 인사 등과 함께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유재호(오른쪽 세 번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이 7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렌지 카운티에서 열린 ‘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스 프로젝트(Golden Triangle Polymers Project)’ 기공식에서 발주처 인사들과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